'2번 유산→어렵게 임신' 진태현, 아빠 되기 위한 '단단한 준비'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을 위한 다짐을 새로 했다.

진태현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하자 잘하자. 남편으로 아빠로 잘해보자 화이팅. 뜬금없는 다짐. 박시은이 찍어준 사진"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바깥 외출에 나선 진태현이 뒤를 돌아보고 있는 사진이 담겼다.

진태현은 임신한 아내 박시은을 보면서 어떻게 하면 더 좋은 남편이자 아빠가 될 수 있을까 고민하는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진태현은 배우 박시은과 2015년에 결혼했다. 두 사람은 두 번의 유산 끝에 최근 자연 임신에 성공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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