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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전 아내 사이에서 낳은 아들들이 친엄마와 교류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진호는 "서하얀은 다섯 아이의 육아, 집안일 뿐만 아니라 회사 일까지 척척 해내면서 임창정의 활동을 도운 인물이다. 이런 모습이 '동상이몽2'에 고스란히 담겨 화제의 중심에 섰다. 부부는 일상이 공개되는 것에 대해 상당히 조심스러워 했다고 한다. 부부는 재혼 가정인데다가 그간의 루머가 적지 않았기 때문에 출연을 고민했지만, 있는 그대로를 솔직 담백하게 공개하며 응원을 받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진호는 "여기에는 알려지지 않은 한 가지 사실이 있다"라며 "바로 임창정이 전처 김현주 씨 사이에서 낳은 세 아이들의 이야기다"라고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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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호는 "일단 임창정이 전처인 김현주와 사이에서 낳은 세 아이들은 친엄마와도 자주 왕래하고 있다고 한다. 전혀 거리낌없이 친엄마를 만나면서 소통하고 있다고 한다"라며 "관계자에게 물어보니 '친엄마인데 만나는 게 당연한 게 아니냐'고 전해왔다. 여기에는 서하얀의 배려도 있었다고 한다. 아이들이 눈치를 보거나 상처받지 않도록 자연스럽게 친엄마와의 만남의 자리를 만든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아이들이 서하얀을 따르고 좋아한다고 한다. 어려울 수 있는 상황이지만 아이들과 남편을 위해 적극적으로 중재에 나서면서 갈등 요소를 줄이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일까 서하얀의 배려 덕분에 한동안 침체기를 겪었던 임창정이 다시 한 번 날개짓을 펼치고 있다"이라고 덧붙였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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