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희는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예배 드린 후 형제자매님들과 수년 만에 회동! 앞치마가 없다고 테이블보를 주셔서 일단 뒤집어쓰고 힘들었던 코로나19 시국을 함께 이겨내며 수년 만에 함께 모여 먹는 자장면..눈물…날 틈도 안 주고 오디오 비는 타임 없이 처음부터 끝까지 대환장파티. 집에 왔는데 환청이 들림ㅎ주여~ 사람들 안 변하네. 다들 외로웠나보다ㅋ"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랜만에 만난 지인들과 함께 식사를 즐기는 김원희의 모습이 담겼다. 김원희는 기분이 좋은 듯 숟가락으로 눈을 가린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김원희는 숟가락이 커 보일 만큼 작은 얼굴을 자랑해 눈길을 모은다. 51세가 돼도 여전한 김원희의 바비인형 미모가 돋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