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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미 둘째子, 6학년 맞나요...母 꼭 안고 '♥추신수 인 줄' "이렇게 쑥쑥 큰다고?"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5-01 14:53 | 최종수정 2022-05-01 14:54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야구선수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가 폭풍성장 중인 둘째 아들에 놀랐다.

하원미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둘째 아들 #아직 6학년"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하원미와 둘째 아들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다. 아들을 꼭 안고 있는 하원미와 그런 엄마의 어깨에 팔을 두른 채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아들. 얼굴을 꼭 맞댄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엄마와 아들의 모습은 훈훈함 가득했다.

이때 아빠 추신수를 꼭 닮은 비주얼을 자랑 중인 둘째 아들은 엄마 키를 훌쩍 뛰어 넘어 폭풍 성장 중인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하원미는 "콩나물도 아니고 이렇게 쑥쑥 큰다고?"라며 성장 중인 아들의 모습에 놀랐다.

한편 하원미는 2002년 야구선수 추신수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미국 텍사스에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진 하원미는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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