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홍성흔♥' 김정임, 핑크 배바지까지 소화를 하네...모델은 모델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2-04-30 00:34 | 최종수정 2022-04-30 06:30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전 야구선수 홍성흔의 아내인 모델 김정임이 근황을 전했다.

29일 김정임은 SNS에 "입고 나가보니..배 바지..바지 허리가 왜케 넉넉하지? 살 빠졌나? 내심 좋아서..미팅 때 빵도 맛나게 먹고.빵 먹다가 밥 시간 됐으니..밥 먹자고..유명하다는 소바집 가서 장어덮밥 시켰는데.. 히잉? 맛 업떰. '빵 먹어서 맛 없는 거 아니지?'아니였음. 맛업뜸. 잔뜩 먹고 귀가해서 바지 벗어보니.. 바지 사이즈 잘못 샀었나 봐요. 사이즈가 M 그러게요 .뭐했다고 살이 쑥 빠지겠어요.먹는 게 낙인 사람인데"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도니 사진 속에는 엘리베이터 안에서 셀피를 찍고 있는 김정임의 모습. 특히 모델인 김정임은 핑크색 배바지까지 완벽하게 소화를 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김정임은 2004년 홍성흔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김정임, 홍성흔 부부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 중이다.

narusi@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