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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희, 母최진실도 말렸지만 결국…"메부리코 다 깍아버렸어요"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2-04-28 13:29 | 최종수정 2022-04-28 13:30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코 성형 사실을 쿨하게 인정했다.

최준희는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Q&A를 진행했다. 이날 최준희는 "코가 너무 예쁘신데 자연이겠죠?"라는 한 네티즌의 질문에 "자연일리가요. 매부리코 다 깎아버렸습니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코 사진은 살짝 멍자국이 있는 것과 함께 자연스러운 곡선을 자랑한다.

앞서 최준희는 눈, 코 성형 수술 사실을 고백한 데 이어 입술 필러 사실도 고백한 바 있다. 특히 코 수술에 대해서는 "예전에 축구하다가 코가 부러졌다"라며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과거 최준희의 오빠인 최환희(지플랫)는 ""예전에 어머니가 주변에 '준희는 절대 수술시키지 마라. 안 한 게 예쁘다'고 했다"라며 고 최진실의 말을 언급한 바 있다.

한편 최준희는 최근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연예계 활동을 예고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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