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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 양은지, 인싸 되려다가 그만...예쁜 얼굴을 막 쓰네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2-04-27 15:46 | 최종수정 2022-04-27 15:47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양은지가 유쾌한 일상을 공개했다.

27일 양은지는 자신의 SNS에 "요즘 V 이렇게 한다며? 이거 왜 뒤집는 건데? ㅋㅋㅋㅋㅋ"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양은지는 요즘 유행하는 이른바 '핵인싸 브이'를 그리며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표정을 자유자재로 지으며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양은지는 "#나 잘한 거 맞아? 팔목 쥐날 뻔"이라며 털털함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양은지는 베이비복스리브 출신으로 지난 2009년 축구 선수 이호와 결혼, 슬하에 3녀를 뒀다. 최근 tvN 예능 '엄마는 아이돌'을 통해 전성기 춤과 노래 실력을 뽐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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