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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지원, '♥연하 발레리노' 남편 이렇게 훈남이었어? 첫눈에 반할만했네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2-04-27 14:15 | 최종수정 2022-04-27 14:15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왕지원이 달콤한 신혼생활을 공개했다.

27일 왕지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데이트. 부부스타그램"이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왕지원은 훈훈한 비주얼의 남편과 놀이공원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깜찍한 모양의 머리띠까지 착용, 여느 연인처럼 풋풋한 한때를 보내는 모습. 꼬옥 붙어 꽁냥모드를 드러낸 선남선녀다.

한편 왕지원은 지난 2월 3세 연하의 발레리노 박종석과 결혼했다. 왕지원은 지난달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처음에 한 연습실에서 보게 됐는데 서로 첫눈에 반했다"라며 러브스토리를 공개한 바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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