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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빈♥' 신다은, 6년만 얻은 아들 옆 '찐 미소'…"드디어 조리원 입소"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2-04-27 12:04 | 최종수정 2022-04-27 12:05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신다은이 최근 출산한 아들과 근황을 전했다.

27일 신다은은 SNS에 "저는 조리원 입소 하였어요. 오랜만에 머리도 감고 사람답네요. 출생 일주일도 안된 홀리와의 하루하루 -믿기지 않는 감정들을 경험하는 중이에요. 계속 보고 있는데 보고싶은 거 정상인거죠? 하 너무 신기하기만 하고 귀엽네요. #사랑에빠졌다#홀리"라며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산후조리원에 입소한 후 아들 옆에서 인증샷을 남기며 행복한 미소를 보이고 있는 신다은의 모습. 특히 신다은은 조리원 영상도 공개했다. 이때 고급스러워 보이는 조리원의 모습에 팬들은 감탄했다.

힌편 신다은은 인테리어 디자이너 임성빈과 2016년 결혼, 결혼 6년만에 득남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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