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그룹 다크비(DKB)가 팬들을 대면으로 만나는 설렘을 표현했다.
테오는 데뷔 2년 4개월 만에 첫 미국 투어를 개최하게 된 것에 "항상 데뷔 전이나 후나 꿈꿔왔던 일이다. 미국을 처음 가기 때문에 설레는 마음으로 준비를 열심히 하고 있다. 저희가 직접 무대에서 대면하시게 되면, 매력을 더 많이 느끼실 것 같다. 성장한 모습 제대로 보여드리겠다"라며 "코로나 시국에 데뷔해서 미국을 간다는 사실이 더 믿기지 않았다"고 밝혔다.
유쿠는 "관객 앞에서 무대할 수 있다는 자체가 너무 설렌다. 빨리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싶다. 코로나 때문에 해외를 못 갔는데, 얼른 만나고 싶다"고 소망했다.
다크비는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4집 '레벨'을 발표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