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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김하늘이 배우들과의 호흡을 언급했다.
특히 배우들 중 막내라는 점도 김하늘에게는 색다른 포인트. 김하늘은 "여주인공 중 막내라는 게 몇년 만에 처음이었다. 항상 제가 선배고 18어게인은 감독님이 저보다 어리거나, 스태프들도 어리고 배우들도 어린 현장이 돼버렸다. 그런데 '킬힐'에서는 제가 막내인 거다. 그래서 연기적인 것도 당연하지만, 현장에서 막내 역할을 잘해서 선배님들에게 사랑받고 싶었던 욕망이 컸던 것 같다. 그걸 잘 표현하지 못했지만, 그런 게 제 욕망이 아니었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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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은 '킬힐'을 마친 뒤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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