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현장] "롤모델 소녀시대"…아이칠린, 꾸러기 매력 중독되기 전에 '꼭꼭 숨어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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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는 "첫 미니앨범인 만큼 멋진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하겠다"고, 예지는 "덜 떨릴 줄 알았는데 더 떨리는 것 같다. 그만큼 더 열심히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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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는 "가장 많이 듣고 연습한 만큼 정이 많이 간다"고, 채린은 "익숙한 멜로디에 새로운 춤으로 다양하게 준비했다. '꾸러기' 콘셉트로 장난기 있는 아이들을 표현하려고 했다. 관객분들과 무대를 함께 즐길 수 있을 것 같다"고, 예주는 "우리만의 매력을 3분 5초만에 보여드릴 수 있는 곡"이라고, 이지는 "처음 들었을 때 멜로디가 익숙해서 '이게 노래로 나와도 되나' 싶었다. 완성되고 나니 굉장히 새롭고 좋아서 더 열심히 무대를 할 수 있을 것 같았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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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키는 "우리만의 다양한 매력을 보여드리겠다고 약속한 만큼 한층 업그레이드된 키치함을 보여드리려 노력했다. 고풍스러운 마리 앙뜨와네트 콘셉트부터 반전되는 스포티함까지 넣어 아이칠린만의 반전 매력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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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린은 "우리는 무대에서 자유롭고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다. 무대를 즐기며 멤버 각각의 매력을 뽐낼 수 있는 게 강점"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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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원은 "소녀시대 선배님을 너무 존경한다"고, 소희는 "수지 선배님을 좋아한다. 너무 다재다능하셔서 배울 점이 많은 것 같다"고, 예주는 "'꼭꼭 숨어라'는 사람들이 한번쯤 불러봤을 노래다. 평소에도 많이 생각나는 곡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사진제공=케이엠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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