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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맨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의 멍으로 가득한 무릎에 시선이 쏠렸다.
특히 레이스가 달린 치마를 입고 늘씬 각선미를 자랑 중인 모습 속 멍으로 가득한 무릎에 눈길이 집중됐다.
한편 박지연은 스타일리스트 출신으로, 지난 2008년 12세 연상 개그맨 이수근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박지연은 지난 2011년 둘째 아들을 출산하는 과정에서 임신 중독으로 신장 이식 수술을 받았고, 이후 4년간 투석 중이다. 최근에는 "일주일에 세 번 투석 다닌다. 어느 날인가 머리에 피딱지가 생기더라"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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