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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 충격 받겠네...♥박지연, 무릎 시커멓게 멍? '예쁜 옷 입었는데'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4-26 13:48 | 최종수정 2022-04-26 13:5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맨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의 멍으로 가득한 무릎에 시선이 쏠렸다.

박지연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근황을 공유했다.

사진 속에는 청초한 분위기를 자랑 중인 박지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짧은 단발 헤어스타일로 동안 미모를 자랑 중인 박지연. 검은색 원피스를 착용, 그녀만의 청초함과 발랄함이 동시에 돋보였다.

특히 레이스가 달린 치마를 입고 늘씬 각선미를 자랑 중인 모습 속 멍으로 가득한 무릎에 눈길이 집중됐다.

한편 박지연은 스타일리스트 출신으로, 지난 2008년 12세 연상 개그맨 이수근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박지연은 지난 2011년 둘째 아들을 출산하는 과정에서 임신 중독으로 신장 이식 수술을 받았고, 이후 4년간 투석 중이다. 최근에는 "일주일에 세 번 투석 다닌다. 어느 날인가 머리에 피딱지가 생기더라"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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