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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그룹 S.E.S. 출신 슈가 '상습 원정 도박' 물의 논란에 대해 눈물로 사과했다. 그러나 후원금을 받은 뒤의 행동, 노출 의상 등은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더이상 상처받지 않고 꽃길만 걷겠다"는 슈는 한국도박관리센터 홍보대사가 되기 위해 코칭 자격증 교육을 듣고 있다는 근황을 전하며 달라진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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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슈는 지난 2016년부터 2018년 5월까지 마카오 등 해외 카지노에서 26차례에 걸쳐 총 7억 9000만원 규모의 상습도박을 한 혐의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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