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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윤은혜가 가수 김종국과의 러브라인에 대한 속마음을 공개한다.
2년 만에 재출격한 윤은혜는 '라디오스타' 출연 후 은혜를 입었다며 "득을 많이 봤다"라고 후일담을 고백한다. 이에 4MC는 "그렇게 성스러운 일이 생겼느냐"라고 맞장구쳤다고 해 어떤 내용인지 궁금하게 만든다.
윤은혜는 자신의 대표작이자, 여름만 되면 정주행을 부르는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을 언급 "나는 다시 안 봤다"라고 반전 고백한다. 이어 그는 "'커피프린스 1호점' 촬영 장소를 지날 때, 헤어진 남자친구 집 앞을 지나가는 느낌"이라며 남다른 애정을 밝힌다.
멜로 장르에서 활약해 '키스신 장인'으로도 꼽히는 윤은혜는 '커피프린스 1호점', '궁'에서 화제를 모았던 레전드 키스신의 비화를 탈탈 털어놓는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그런가 하면, 윤은혜는 17년째 소환되는 '일요일이 좋다-X맨'에서 형성됐던 김종국과의 러브라인에 대한 속마음을 공개한다. 이와 함께 윤은혜는 자신과 김종국의 러브라인을 꾸준히 밀고 있는 유재석과 통화한 사연을 귀띔해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윤은혜의 '커피프린스 1호점' 비하인드 스토리는 오는 27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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