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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톱스타 커플의 숙명일까. 현빈과 손예진의 신혼여행이 일거수일투족 공개, 파파라치의 먹잇감이 되고 있다. 두 사람의 유명세로 넘기기엔 도가 지나친 관심이다.
결혼식 이후의 행보도 화제의 연속이었다. 결혼식 이후 경기도 구리시에 위치한 신혼집에서 11일간 신혼 생활을 보낸 현빈과 손예진은 이달 1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신혼여행을 떠났고 이 역시 언론을 통해 공개돼 수많은 관심을 받았다. 국내에서는 10분 차 간격으로 따로 출국 수속을 밟으며 이슈를 분산시켰지만 미국 로스앤젤레스 톰브래들리 국제공항에 도착한 이후 상황은 관심 포화 그 자체였다. 현지 팬들이 공항에 대거 몰렸고 이들에게 사인 요청은 물론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두 사람에게 밀착, 계속해서 사진을 찍는 등 도가 지나친 팬심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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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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