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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아니면 소화 가능할까? 처피뱅 헤어에 초록 바지까지…과감 패션 '눈길'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2-04-25 16:02 | 최종수정 2022-04-25 16:05


사진출처=김희선 인스타그램

사진출처=김희선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처피뱅 헤어에 초록 바지, 보라색 블라우스.

이 과감한 조합을 김희선이 아니면 누가 소화해낼 수 있을까? 자칫 잘못 입으면 동네 촌순이 될 판이다.

김희선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에 광고 촬영 중 찍은 사진들을 올렸다.

사진 속 김희선은 초록색 수트 하의 차림. 여기에 퍼플톤 블라우스로 과감한 패션 감각을 자랑했다.

한편 김희선은 최근 서울아산병원에 1억원을 기부한 사실일 알려지면서 박수갈채를 받았다.

25일 서울아산병원 측은 "김희선이 서울아산병원에 성금 1억원을 기부했다. 건강을 잃은 이웃의 아픔을 함께 하고자 따뜻한 마음을 전해왔다"고 밝혔다.

김희선의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환우들의 치료비용으로 쓰일 예정이다.

소속사 힌지 엔터테인먼트 측은 "김희선 배우가 아프고 힘든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는 뜻을 전했다"며 "이웃들에게 밝고 희망찬 내일이 있기를 진심으로 기도한다"고 기부 이유를 설명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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