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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맘' 이지현, 딸 짓궂은 장난에 휴지를 입에.."이럴 수가!"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2-04-25 00:34 | 최종수정 2022-04-25 05:41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딸과의 다정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지현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럴수가"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지현의 딸은 휴지를 잘라 엄마에게 겨드랑이에 문질러 보라고 하기도 하고 발에 비벼 보기도 하라고 한다. 그러다 이내 그 휴지를 엄마의 입 속으로 쏙 넣는 개구장이 같은 장난을 쳐 웃음을 자아낸다. 모녀의 다정한 일상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이지현은 두 번의 이혼을 겪은 후 딸, 아들을 홀로 양육 중이다. 이지현은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새끼'를 통해 아들 우경이와의 일상을 공개하며 오은영 박사에게 솔루션을 받기도 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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