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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클라씨(CLASS:y)가 2022년 봄 가요계를 셧다운(SHUT DOWN) 시킬 데뷔를 예고했다.
티저 영상 속 클라씨 멤버들은 좀비 바이러스가 퍼진 학교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결국 하나로 똘똘 뭉쳐 학교 밖을 탈출, 향후 데뷔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특히 영상 말미에는 데뷔 타이틀곡 'SHUT DOWN(셧다운)'의 일부 음원과 멤버 박보은이 신나게 손을 뻗는 모습이 담겨, 팬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어두운 분위기와는 반전되는 박보은의 모습에 클라씨의 첫 번째 데뷔앨범 Y 'CLASS IS OVER'은 어떤 모습일 것인지에 관심이 쏠린다.
한 편의 좀비 영화를 방불케 하는 스토리와 역대급 스케일로 몰입도를 높였으며, 클라씨 멤버들의 강렬한 표정 연기와 초호화 세트도 엿볼 수 있어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기도 했다.
한편, 클라씨의 첫 번째 미니앨범 Y 'CLASS IS OVER'는 5월 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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