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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자본주의학교' 故 신해철 가족이 신해철과 함께 새로운 가족사진을 찍는다.
이런 와중에도 하연이와 동원이는 각자 다른 기질을 보여줬다는 전언이다. 하연이는 엄마를 닮은 계량 요리법을 보여주는 반면, 동원이는 아빠 신해철처럼 오직 감으로만 요리를 했다는 것. 이처럼 극과 극 과정을 통해 탄생한 두 미역국 중 어떤 미역국이 맛으로 엄마의 취향을 저격했을지 궁금해진다.
또한 아이들은 셀프 가족사진 이벤트도 준비했다. 이를 위해 세 사람은 드레스와 정장을 갖춰 입고 사진관을 찾았다. 평소와 다른 분위기를 풍기는 세 가족의 모습에 모두가 감탄했다는 전언. 이처럼 모든 가족이 모여 사진관에서 사진을 찍는 건 세 사람에게도 오랜만이었다고.
한편 모두가 감동한 신남매 표 서프라이즈 생일파티 현장은 오는 4월 24일 일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되는 KBS 2TV '자본주의학교'에서 확인할 수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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