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채널A 새 예능프로그램 '청춘스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첫 방송을 연기한다.
제작진은 "채널A '청춘스타'를 기다려주신 시청자 여러분의 너른 양해를 부탁드린다"라며 "제작진은 모든 참가자들의 건강과 완성도 높은 프로그램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채널A '청춘스타'(연출 박철환)는 3개로 나뉘어진 케이팝 유니버스의 경쟁과 연대 속에서 이 시대 청춘스타가 탄생하는 초대형 오디션. 방송 당시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하트시그널' 제작진이 만드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라는 점과 함께 트렌디한 영상과 감각적인 스토리텔링으로 케이팝을 빛낸 3개의 세계가 격돌하는 순간을 배틀 게임 형식으로 표현한 티저 영상으로 화제를 모았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