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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MBN 예능 프로그램 '국대는 국대다' 전현무가 배성재와 '케미'를 자랑했다.
지상파 아나운서 선배 배성재와 '케미'에 대해서는 "생전 처음 만났다. 선배님이 긴장을 했다. 10분 간보고 만만하다는 것을 알고 막대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예능으로 호흡 맞춘 적은 처음인데, 케미가 너무 잘 맞더라. 배성재씨가 타격감이 좋아서 예능에 최적화된 MC다. 톰과 제리처럼 하기 좋다"고 호흡을 자랑했다.
그러자 배성재는 "뿌리는 아나운서 출신이기도 하고, 전현무와 잘 맞을 것 같았다. 스포츠를 좋아하시고 이해도도 높다. 진행할 때 잘 괴롭혀주시니 저도 좋다"고 화답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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