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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지훈이 아내 아야네를 향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최근 이지훈은 일본으로 출국하고 있는 아내 아야네의 모습을 공개한 뒤 "떨어진 지 3시간 지났는데 벌써 보고싶네. 조심히 다녀오세요. 2주 후에 만나요"라며 애틋함을 드러낸 바.
이어 "드디어 내일 오시는 날"이라면서 2주만에 만나는 아내를 향한 반가움을 온 몸으로 표현 중인 이지훈의 모습에서 아내에 대한 사랑이 느껴졌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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