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최무성이 2개월만에 15㎏ 감량에 성공했다.
이어 그는 "50대 중반이 되면서 양말을 신을 때 힘들 정도로 복부 비만이 정말 심각했다. 지금은 뱃살이 정말 많이 빠졌다. 이전에는 허리 사이즈가 38인치를 입어도 꽉 끼었는데 지금은 34인치도 편하게 입을 수 있어서 스타일리스트가 깜짝 놀랐다"라며 "살을 빼니까 예전에 없던 턱 선이 생겼다. 예전 후덕한 이미지에서 이제는 날카로운 캐릭터로 변신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된다"라며 다이어트 후 달라진 일상을 전했다.
또 최무성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다는 게 이렇게 다를 줄은 몰랐다. 50대에는 더 이상 혼자서 하는 단순한 식단 조절이나 보조제의 도움으로는 다이어트를 할 수 없는데 혼자 고생하지 말고 저처럼 전문가의 도움을 받았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