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애플 오리지널 시리즈 '파친코'가 국경과 언어를 뛰어넘어 시청자들의 열띤 반응을 불러 모으고 있다.
|
이를 향해 세계적인 유력 매체 TIME Magazine은 "'파친코'는 '선자'를 전형적인 캐릭터가 아닌 이민자들의 끈기를 투영한 인물로 완성시킨다. 역사적, 예술적으로 중요한 흔치 않은 작품"이라 평했으며, "시대극의 전형을 따라가기보다는 인물 개개인에 집중했다. 올해뿐만이 아니라 지난 몇 년 간의 최고의 시리즈 중 하나"(Globe and Mail) 등의 극찬이 이어지고 있다.
|
이에 유력 영국 매체 The Guardian은 "니코 머리의 훌륭한 현악 선율 음악으로 완성된 장대한 시리즈"라고 '파친코'를 극찬했으며, "각 장면의 분위기를 완벽하게 반영한 아름다운 음악과 수려한 촬영, 절묘한 프로덕션 디자인은 '파친코'가 포착하고자 했던 시대를 담아낸다"(Chicago Sun-Times), "모든 풍성한 장면들이 만족과 동시에 아픔을 안겨줄 것이다. 삶의 예측불허를 그린 순수하고 흠잡을 데 없이 아름다운 시리즈"(Salon.com) 등 전 세계로부터 뜨거운 반응이 끊임없이 쏟아지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