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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서하얀이 남편 임창정의 새 사업 아이템에 정색했다.
결국 임창정은 무려 50만원어치 고기를 부위 별로 사가지고 이종혁과 함께 집으로 귀가했고 서하얀은 "냉장고에 자리도 없다"며 무모한 임창정에게 핀잔을 늘어놨다.
아랑곳하지 않은 임창정은 고기를 구우면서 특히 "파절이가 메인이다"며 파절이를 선보였다. 하지만 임창정의 파절이를 먹은 이종혁은 "뭔가 특별하지는 않다"고 냉정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임창정은 간장게장의 간장으로 만든 야심의 '비법 간장'을 선보였고 이를 맛본 이종혁과 서하얀은 이번에는 "괜찮긴 하다"며 호평했다.
서하얀은 "우리 못 갚은 대출이 정말 많다. 이 집도 월세다. 현재 있는 가게 관리하기도 버겁다. 반 이상이 문 닫았다"고 현실적인 직언을 아끼지 않았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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