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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송지효가 가수 김종국 어머니와의 특별한 인연을 이야기 한다.
한편, 송지효는 결혼에 대한 압박을 받고 있지 않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는데 "마흔이 넘어가니까 어머니가 결혼 이야기를 아예 안 하시더라. 너무 편하다!"라고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그녀는 과거 뜻밖의 가출(?)을 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는데, "30대 때는 어머니가 소개팅을 주선해주셨다", "싫은 마음에 그럴 때마다 집을 나가버렸다"라며 흥미진진한 토크를 이어나갔다.
또한 송지효는 남다른 이상형을 공개했는데, "손을 잘 닦는 사람이 좋다", "또 어른들에게 예의 바르게 잘하는 사람이 좋더라"라고 솔직하게 밝혀 공감을 자아냈다는 후문.
송지효와 김종국 어머니와의 특별한 인연은 오는 4월 20일 수요일 저녁 8시 30분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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