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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대인배' 서하얀이 임창정의 새로운 사업 계획에 분노했다.
이에 임창정은 비장의 무기(?)와 함께 특유의 혼을 쏙 빼놓는 화려한 언변으로 유혹에 돌입, 마침내 이종혁은 "형은 천재 같다"며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대체 두 사람이 벌이려는 동업의 실체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 이들의 동업 모의를 알게 된 서하얀에게 심상치 않은 기운이 맴돌았다. 임창정과 이종혁은 어마어마한 양의 사업 아이템을 구매해 집으로 가져왔고, 임창정의 사업 계획을 처음 듣게 된 서하얀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그럼에도 이종혁을 설득하는 데만 혈안이 된 '눈치 제로' 임창정의 모습에 결국 서하얀의 분노가 폭발하고 말았는데. 늘 임창정을 이해하고 배려해줬던 '대인배' 서하얀의 정색에 싸늘한 분위기가 형성됐고, 이를 지켜보던 MC들도 "하얀 씨 저런 표정 처음이야" 라며 함께 긴장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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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남자 이종혁의 '반전' 결혼생활은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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