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신다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홀리 만나기 전 마지막 주말. 소소하게 밥 먹고 커피 마시고. 설렘 가득이다"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다은은 화이트 롱 원피스를 입고 화사한 미소를 짓고 있다. 곧 출산을 앞둔 터라 더욱 커진 D라인이 눈길을 끈다. 얼굴 역시 조금 통통해졌지만 여전한 미모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신다은은 지난 2016년 공간 디자이너 임성빈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12월 임신 소식을 전해 축하를 받았다. 임성빈은 지난 2월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돼 입방아에 오른 바 있다. 당시 소속사 측은 "불미스러운 일로 심려를 끼쳐 드려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라며 공식 입장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