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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김우빈♥신민아가 현빈♥손예진 부부의 뒤를 잇는 세기의 커플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김우빈♥신민아 커플이 응원 받는 이유가 있다고 밝혔다. 바로, 김우빈의 투병 기간을 사랑으로 함께 버텨왔다는 것이다. 김우빈은 한창 활동을 이어가던 2017년, 비인두암 판정 소식과 함께 활동을 중단해야만 했다. 동시에 그와 공개 연애 중이었던 신민아 역시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으며 때 아닌 결별설에 휩싸이기도 했다고. 그러나 당시 김우빈과 함께 병원을 동행했다는 목격담과 건강이 호전된 후 호주에 다녀온 데이트를 목격한 사진을 공개하며 결별이 아니었으며 힘들었을 투병생활을 함께 버텨왔음을 밝혔다. 그리고 조용히 사랑을 이어갔던 그들이 커피차, sns 댓글 등으로 서로를 응원하며 애정을 드러낸 사연들을 공개해 모든 이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이 외에도 김우빈의 MBTI가 ESFJ에서 신민아와 같은 MBTI인 INTP로 바뀌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스튜디오에서는 오래 연애를 한 만큼 서로에게 영향을 받은 것이 아니냐며 놀라워했다. 뿐만 아니라 지하벙커에서 찾은 자료를 통해 '은밀한 뉴스룸' 방식으로 그들의 연애성향까지 알아보았다. 김우빈은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스타일이고 신민아는 평소 낯가리는 성격이지만 상대방에 따라 달라진다며 친해지면 자신을 더 잘 보여준다고 밝혀 그들의 연애 성향을 알아볼 수 있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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