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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자이언트핑크가 2세 탄생의 순간을 최초로 공개한다.
잠시 후 자이언트핑크 남편 한동훈은 낯선 재료를 꺼내며 능숙하게 요리를 시작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는데. 이를 지켜보던 MC들은 "OO은 그냥 먹는 게 나을 텐데", "괴식이 될 수 있어"라며 걱정과 기대감을 동시에 내비쳤다. 과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괴식 재료의 정체는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자이언트핑크 2세 탄생의 순간이 최초로 공개된다. 예정일을 2주 앞두고 갑작스레 찾아온 새벽 진통에 병원으로 향한 자이언트핑크, 한동훈 부부. 처음 겪는 일에 안절부절못하던 남편 한동훈은 결국 눈물을 보이고 말았다는 후문이다. 이에 2세 분홍이의 '심쿵' 비주얼도 함께 공개된다.
또 이날 스튜디오에는 지난주에 이어 스페셜 MC로 제이쓴이 함께했다. 제이쓴은 자이언트핑크의 출산을 지켜보며 최근 임신한 아내 홍현희를 떠올리고는 "마음이 이상하다"라며 임신 소감을 전했다고. 또한 제이쓴은 2세 '똥별이'의 이름을 최초로 공개하며 예비 아빠의 설레는 심정을 고백할 예정이다.
자이언트핑크, 한동훈 부부의 2세 탄생의 순간은 18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SBS '너는 내 운명'에서 최초 공개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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