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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민 딸 박민하, '사격 대회 신기록' 달성..사격만 하기엔 아까운 미모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2-04-16 16:38 | 최종수정 2022-04-16 16:39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방송인 박찬민의 딸 박민하가 사격 대회 신기록을 달성했다.

16일 박민하는 SNS에 "내 (개인)대회최고기록 경신 #경기도대표됐어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민하는 사격 대회에서 수상을 한 후 아빠 박찬민과 함께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다. 이때 박민하 16살이지만 이미 완벽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박민하는 2007년 생으로 박찬민 SBS 아나운서의 딸로, '붕어빵'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11년 MBC 드라마 '불굴의 며느리'로 데뷔했으며, 전국 중고 사격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해 화제가 됐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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