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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출신 요리 연구가 이지연이 파혼 발표 후 근황을 전했다.
앞서 지난 2월 이지연은 약혼했던 9살 연하의 미국인 셰프 남자친구와 9년 만에 파혼한 소식을 직접 알린 바 있다. 이지연은 "우리는 2013년부터 이뤄진 우리의 약혼을 깼다. 하지만 우리는 가장 친한 친구이자 비즈니스 파트너로 남았다"고 전했다.
한편 이지연은 1987년 데뷔해 '그 이유가 내겐 아픔이었네', '바람아 멈추어다오', '난 아직 사랑을 몰라'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사랑 받았다. 1992년 이후 활동을 중단한 뒤 미국으로 건너가 결혼했지만 2008년 11월 이혼했다. 이후 요리에 매진하며 요리연구가로서 활동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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