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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13일 넷플릭스 TOP 10 웹사이트에서 따르면 8일 공개된 '야차'는 공개 후 3일 만에 1254만 시청 시간을 기록하며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영화(비영어) 부문 3위를 차지했다. 특히 한국을 비롯해 싱가포르, 대만 등 총 45개국의 톱10 리스트에 오르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배경이 중국 선양에서 촬영하지 못해 대만과 한국을 오가며 촬영했다. 박해수는 "한국과 대만에서 거의 반반 촬영한 것 같다. 실외 장면은 대만에서 많이 촬영했고 실내 장면은 국내에서 촬영했다. 톤 차이를 맞추기 위해 미술팀 CG팀이 정말 고생을 많이 했고 공을 많이 들였다. 대만 촬영 마지막날 황동혁 감독님이 작은 파티를 열고 한문으로 직접 편지를 썼는데 굉장히 감동스러워 아직도 기억이 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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