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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쓴, '임신' ♥홍현희 따라 입덧하더니 "칼슘 부족한 거 같아"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2-04-14 00:45 | 최종수정 2022-04-14 05:10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방송인 제이쓴이 '칼슘 보충'을 위해 야식을 먹었다.

제이쓴은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아 지금 느낌이 약간 뭐랄까. 뼈가 튼튼해져야 할 거 같은데 ㅇㅅㅇ? 칼슘이 약간 부족한 거 같기도 하고 어떻게 생각하니 얘들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시리얼을 앞에 두고 고민하는 듯한 제이쓴의 모습이 담겼다. 제이쓴은 '칼슘 부족'이라는 핑계로 달달한 야식을 고민, 팬들에게 의견을 물었다. 이어 곧 제이쓴은 "소리가 참 청아하다"며 그릇에 시리얼을 부어 먹으며 야식 고민을 끝냈다. 철저한 자기관리와 '걸그룹 다이어트'로 유명한 제이쓴의 달라진 모습이 엿보인다.

한편, 홍현희는 2018년 제이쓴과 결혼, 현재 임신 중이다.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지난 29일 신혼생활을 함께 했던 한강뷰 집을 떠나 새로운 곳으로 이사를 갔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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