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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고은아와 걸그룹 브레이브걸스 유정, 배윤정, 하재숙, 박문치, 김주연이 개그맨 김신영의 다이어트 제자가 된다.
김신영은 '빼고파' MC이자 건강 지키기 멘토로 등장한다. 그는 1년 반에 걸쳐 38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평소에도 방송과 SNS 등을 통해 다이어트에 대한 의지를 다지던 고은아와 배윤정 등은 이번 방송을 통해 공개 다이어트를 실천할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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