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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방송인 장예원이 눈부신 미모를 뽐냈다.
장예원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글귀 없이 하트 이모티콘 두 개를 적었다.
2012년 SBS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장예원은 2020년 프리랜서를 선언, 현재 '슈퍼 DNA 피는 못 속여', '마이 보이프렌드 이즈 베러', '애니멀 시그널' 등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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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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