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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윤후가 벌써 17세, 물욕이 없어 걱정돼"
윤후에 대해서는 "훈훈하게 잘 자랐다. 아직은 순수하고 착하다. 그런데 물욕이 없다. 뭘 사달라고 말도 안하고 사준다고 하면 필요없다고 한다"며 "항상 그래와서 이러다보면 20대 돼서 돈을 쓸 줄도 모르고 그런 상황이 올것 같아 겁이 나더라. 그래서 시작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덧붙여 "현주엽의 아들 준욱이를 보면 윤후의 어린시절을 보는 느낌이다. 윤후와 준욱이 같이 비즈니스를 하면 어떨까 생각해봤다. 생각나는 아이템도 있다. 프로그램이 안정화되면 PD님이 조심스럽게 말하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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