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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예지가 다시 한 번 강렬한 래퍼로 돌아온다.
특히 이번 신보는 예지가 래퍼로서 귀환하는데 있어 그 의미가 남다르다. 그동안 솔로 활동을 통해 화려한 퍼포먼스, 가창력이 돋보이는 곡으로 보컬로서 거침없는 성장세를 그린 가운데, 지난 2017년 공개한 '아낙수나문'에 이어 약 4년 만에 래퍼 예지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약 10개월 만에 컴백 소식을 알린 예지는 2015년 Mnet '언프리티 랩스타2'를 통해 도발적인 가사와 강렬한 랩으로 대중들에게 강렬한 존재감을 각인시킨 바 있다. 최근 예지의 '언프리티 랩스타2' 영상들이 다시 뜨거운 화제로 떠오른 만큼, 이번 신곡 '노 네임'을 통해 어떤 파격적인 모습으로 돌아올지 뜨거운 기대가 모인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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