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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프랭크 란젤라(84)가 넷플릭스 시리즈 '어셔가의 몰락' 촬영장에서 성추행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
매체는 로데릭 어셔 역을 연기한 란젤라가 이번 주에 촬영 예정이 없어 작품 제작이 경찰 조사에 영향을 받지 않았다고 전했다.
한편 프랭크 란젤라는 1965년 드라마 'The Trials of O'Brien'로 데뷔했으며 이후 '드라큘라', '마스터 돌프', '슈퍼맨 리턴즈', '로봇 앤 프랭크' 등 다수의 영화에 출연했다. 그는 2008년 영화 '프로스트 VS 닉슨'에서 리처드 닉슨 대통령 역을 맡아 2009년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바 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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