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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세' 황보, 깡말라 '이런 바지'도 소화하네 "언니 힐 신었다"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2-04-13 11:42 | 최종수정 2022-04-13 11:43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황보가 힙한 일상을 전했다.

13일 황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 힐 신었다~"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보는 명품 비율을 자랑하고 있다. 타이트한 바지로 군살 없는 몸매를 다시금 인증해 감탄을 안긴다. 선글라스와 볼드한 귀걸이 등 아이템으로 한껏 멋을 내기도. 특히 킬힐로 요염한 자태도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황보는 2000년 그룹 샤크라로 데뷔했으며 현재 다양한 방송에 출연 중이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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