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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임신' 양미라, 15kg 찌고 힘들텐데..애+개 육아 괜찮나 "아침부터 왜 그래"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2-04-13 10:36 | 최종수정 2022-04-13 10:36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양미라가 육아맘 일상을 공개했다.

양미라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니 날도 흐린데 아침부터 왜 그래 너네. #슬픈 아침드라마 #애개 육아"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양미라의 첫째 아들과 반려견이 함께 노는 모습이 담겨있다. 사이좋게 잘 놀던 아들과 반려견은 갑자기 반려견이 아들을 피하면서 사이가 틀어지게 됐다. 이에 양미라의 아들은 삐친 듯 입술을 쭉 내밀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인 양미라는 몸무게가 15kg 늘었다고 전한 바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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