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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KBS가 새 예능 '배틀 작곡가(가제)'를 론칭한다.
'트롯 전국체전' 제작진이 이번 '배틀 작곡가'를 진두지휘한다. 지난해 2월 종영한 '트롯 전국체전'은 글로벌 K트로트 새 얼굴을 찾은 대형 프로젝트 프로그램으로, 방영 당시 시청률 19%(닐슨코리아 제공)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누렸다.
이어 '트롯 전국체전'제작진이 다시 한번 뭉쳐, '배틀 작곡가'를 위해 의기투합할 예정이다. 이들은 인기 작곡가들의 감성적인 신곡 무대는 물론, 신곡을 만들기까지 서사를 맛깔나게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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