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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주, 또래 배우중 성격 좋기로 '최고'? 이 화려한 인맥을 보소!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2-04-13 08:05 | 최종수정 2022-04-13 08:06


사진출처=한효주 인스타그램

사진출처=한효주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또래 여배우 중 제일 성격 좋은 듯 하다.

배우 한효주가 주위 사람들 챙기느라 바쁜 일상을 전했다.

한효주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연극 관람 등 오랜만의 나들이 모습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서연언니 고마워. 나무, 운선언니 공연 '쇼맨' 파이팅! 오늘 생일 운선언니 축하해. 우리 빈이 현빈이도 생일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올라온 사진들을 보면, 한효주는 함께 드라마 '해피니스' 등에 출연했던 정운선을 응원하기 위해 뮤지컬 '쇼맨' 공연장을 찾았다.

또 생일을 맞은 절친 신현빈을 축하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 자리에 함께한 진서연도 눈에 띈다.

보통 여배우들은 활동의 기간이 길어지고, 톱의 자리에 오래 있을 수록 인간관계의 폭이 좁아지게 마련. 평소 성격 좋기로 유명한 한효주는 지인들을 살뜰히 챙기는 모습으로 선후배들 사이에서 칭찬이 자자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한편 한효주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을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무빙'은 초능력을 숨긴 채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과, 과거의 아픈 비밀을 숨긴 채 살아온 부모들이 시대와 세대를 넘어 닥치는 거대한 위험에 함께 맞서는 초능력 액션 히어로물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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