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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또래 여배우 중 제일 성격 좋은 듯 하다.
"서연언니 고마워. 나무, 운선언니 공연 '쇼맨' 파이팅! 오늘 생일 운선언니 축하해. 우리 빈이 현빈이도 생일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올라온 사진들을 보면, 한효주는 함께 드라마 '해피니스' 등에 출연했던 정운선을 응원하기 위해 뮤지컬 '쇼맨' 공연장을 찾았다.
또 생일을 맞은 절친 신현빈을 축하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 자리에 함께한 진서연도 눈에 띈다.
한편 한효주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을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무빙'은 초능력을 숨긴 채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과, 과거의 아픈 비밀을 숨긴 채 살아온 부모들이 시대와 세대를 넘어 닥치는 거대한 위험에 함께 맞서는 초능력 액션 히어로물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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