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이예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희 부부 웨딩사진이 드디어 나왔네요~ 와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행복하게 예쁘게 살게요!"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게시물은 지난해 12월 열린 결혼식 본식 사진으로, 이예림과 김영찬은 선남선녀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아버지 이경규의 손을 잡고 나란히 걷는 모습도 눈에 띈다. 몸매가 강조된 우아한 드레스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누리꾼들은 "공주 같아요. 다시 한 번 축하드려요", "너무 예뻐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