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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러블리즈 출신 이수정이 단독 콘서트로 팬들과 함께한다.
특히 포스터에서는 순백색 의상을 입은 이수정이 시크하면서도 고혹적인 자태를 드러냈다. 이수정은 더욱 성숙해진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어 혼자서 보여줄 더 화려한 성장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마이 네임'은 이수정이 지난 2014년 그룹 러블리즈(Lovelyz)로 데뷔한 후 약 8년 만에 처음으로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로, 총 16회에 걸쳐 장기간 진행되는 만큼 이수정의 노래를 기다려온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데뷔 이후 처음으로 혼자서 팬들과 만날 이수정은 뛰어난 가창력과 짙은 감성이 묻어나는 독보적인 음색으로 환상적인 공연을 선사하며 팬들에게 뜻깊은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마이네임'은 서울 마포구 서교동 웨스트브릿지 라이브홀에서 오는 5월 5일부터 29일까지 매주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4주 동안 총 16회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며, 티켓 예매는 오는 15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가능하다.
한편 이수정은 팬들과 오랜만에 만나는 콘서트와 컴백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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