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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웹툰 '여신강림'으로 전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작가 야옹이가 MBC '라디오스타'에 강림한다.
야옹이 작가가 5년째 연재 중인 '여신강림'은 현재 10개 언어로 100여 개국에서 연재, 누적 조회 수 54억 뷰를 기록하며 'K-웹툰' 콘텐츠 파워를 자랑 중이다. 지난해에는 드라마로 제작돼 화제를 모았다. 이와 함께 야옹이 작가의 만화를 찢고 나온 외모, 트렌디한 감각도 이목을 끌고 있다.
야옹이 작가는 '라디오스타'에 입성해 야옹이라는 필명을 쓰게 된 이유부터 나라 별 '여신강림' 팬들의 각양각색 반응, 장기간 연재하며 겪는 애로사항까지 비화를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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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에 다양한 스타일링과 유형을 녹여내 'K-웹툰' 트렌드 리더로 꼽히는 야옹이 작가는 어렸을 적부터 트렌드에 민감했다며, 과거 시도했던 흑역사 스타일링을 셀프 고백한다. 이어 트렌드에 민감한 감각을 웹툰 작업할 때 활용한다며, 웹툰 작업할 때 꼭 필요한 아이템을 공개한다.
또한 야옹이 작가는 '여신강림' 순정 만화체로 그린 자칭 '트민남(트렌드에 민감한 남자)' 전현무 그림을 '라디오스타' 현장에서 선보인다. 여기에 전현무를 위한 맞춤형 스타일링까지 추천할 예정이어서 궁금증을 자아낸다.
웹툰 '프리드로우' 전선욱 작가와 열애 중인 야옹이 작가는 '스타 웹툰 작가 커플'의 동상이몽 일상을 공개 MC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전언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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