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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넷플릭스 스파이 첩보 액션 영화 '야차'(나현 감독, 상상필름 제작)가 8일 전 세계 공개 이후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영화(비영어) 부문 3위를 달성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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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이후 국내 매체들은 실제 스파이 첩보 작전이 눈앞에서 펼쳐지는 듯한 긴장감과 몰입감을 자아낸 배우들에게도 뜨거운 찬사를 더했다.
여기에 시청자들의 열렬한 반응도 계속해서 쏟아지고 있다. 재미와 볼거리,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야차'에 대한 생생한 시청 후기를 전했고 속편 제작을 원하는 시청자들의 반응이 계속해서 이어지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야차'는 스파이들의 최대 접전지 중국 선양에서 일명 야차가 이끄는 국정원 비밀공작 전담 블랙팀과 특별감찰 검사, 그리고 각국 정보부 요원들의 숨막히는 접전을 그린 작품이다. 설경구, 박해수, 양동근, 이엘, 송재림, 진영 등이 출연했고 '프리즌'의 나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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