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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우리들의 블루스'가 이번에는 한지민과 김우빈의 이야기로 돌아온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옛 추억을 떠올리며 따뜻한 웃음을 짓는 최한수, 정은희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짠내 나는 현실과 대비된 두 친구의 모습이 마음을 뭉클하게 한다. 여기에 '나의 영원한 친구, 나의 영원한 첫사랑'이라는 카피는 여운 가득할 이들의 이야기를 예고한다. 두 사람의 목포 여행은 새로운 이야기가 될 예정이다. 갈등이 예고된 목포 추억 여행에서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마무리될지 관심을 집중시킨다.
4회는 해녀 이영옥(한지민 분)과 선장 박정준(김우빈 분)이 이어받아 '영옥과 정준' 에피소드로 꾸며진다. 공개된 포스터 속 '둘이서 지금처럼 가볍게, 심각해지지 말고!'라는 카피 문구가 두근두근 썸을 타기 시작한 두 사람의 이야기를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한편, tvN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3회 '한수와 은희' 에피소드 마지막 이야기는 16일, 4회 '영옥과 정준' 에피소드는 17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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