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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국' 김성은, 2천만원대 명품백 메고 육아 탈출 "남편 덕분"

조지영 기자

기사입력 2022-04-13 08:40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김성은이 2000만원대의 명품백을 메고 럭셔리한 휴가를 보내 눈길을 끌었다.

김성은은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신랑 덕분에 육아 스트레스 날리고 먹고 마시고 웃고 난리 부르스. 꿈같은 시간 안녕"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성은은 아이 셋을 둔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늘씬한 몸매를 부각하는 팬츠와 셔츠를 입고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또한 2000만원대의 명품 H사 핸드백을 걸쳐 럭셔리한 패션을 완성했다.

한편, 김성은은 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2남 1녀를 낳았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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